[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1월 말까지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토지의 경계 등 지적측량과 지도제작,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및 각종 건설공사 등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중요 표지로 올해 상반기 일제조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조사를 실시한다.
구 지역내에는 ▲지적삼각점 5점 ▲지적삼각보조점 21점 ▲지적도근점 1040점 등 총 1066점의 기준점이 설치돼 있다.
조사결과 멸실 또는 훼손된 기준점에 대해서는 사고원인을 파악해 원인자에게 재설치 비용을 부과하는 등 재설치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멸실 등으로 폐기되는 지적측량 기준점은 관련시스템을 정비하고 수요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적측량 기준점 관리를 통한 정확한 지적측량으로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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