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특별기고
[취임 100일 특별기고] 더 나은 도봉을 위해이동진 도봉구청장
   
▲ 이동진 도봉구청장
지난 4년간 ‘참여와 복지’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착한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창동 골프연습장 부지가 생태공원으로 거듭났고,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던 공간은 세대공감공원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특히 20년 넘게 방치됐던 창동역사 하부공간이 북카페 같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민선 6기는 ‘참여와 복지’라는 구정의 핵심가치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착한변화’를 지속함과 동시에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무한도전을 하겠습니다.

첫째,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도봉’을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창동역 주변을 신경제중심지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대중음악전문공연장(K-POP 공연장), 호텔, 문화생태계 시설을 조성하고 대규모 창업단지 조성함으로써 질 좋은 일자리 1만여개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에 이미 전담조직인 ‘행복4구 추진단’이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구에서도 실무자 1인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기적 과제로 수서-평택간 KTX를 창동역을 경유하여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동북부 경전철 우이~방학선 조기개통과 창동민자역사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대야구장 부지에 대형 종합병원을 적극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6일부터 20일까지 도봉구 주민 20만6816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서울시장에게 전달하여 서울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최근 서울시의 타당성 검토 결과 성대야구장 부지가 사전협상 대상지로 확정되었고, 이는 종합병원 유치를 첫 단추가 꿰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800병상 수준의 종합병원이 유치된다면 의료서비스 향상은 물론이고 신규 일자리 3000개와 연간 347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입니다.

둘째, ‘품격 있는 교육·문화도시 도봉’을 실현하겠습니다. 올해 도봉구가 서울시로부터 교육우선지구로 지정된데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교육혁신지구의 지정은 교육 자체의 변화 뿐 아니라 도봉구 지역사회 변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셋째,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생태·복지도시 도봉’을 실현하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봉 그린웨이네트워크 조성 및 공원녹지를 확충하고, 생태치유공원 조성을 추진 하겠습니다. 또 도시농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생태·힐링 도봉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봉구를 더욱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빈곤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사각지대에 대한 지역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동 복지위원회와 민간복지거점기관의 기능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마을단위 복지생태계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속에 작동하는 안전·안심도시 도봉’을 구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세월호 사건 이후 사람중심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져리게 경험하고 있고, 도시안전의 문제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우리구 특성과 실정을 고려한 위험특성분석 및 재해위험지도 제작, 유관기관 현장지휘체계 강화 및 공동대응 교육·훈련, 상시 재난대비시스템 구축 등으로 더 안전한 도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CCTV 확대 및 통합관제센터 확대 운영, 범죄예방디자인(CPTED) 도입을 통해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도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첨단과학을 활용하여 최저의 비용으로 최적의 주차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더불어 주차장 공유사업의 확대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매년 250면씩 4년간 1,000면의 주차면을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이러한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도봉구의 더 나은 미래를 주민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조언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동진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HOT 연예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