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605가구 분양

전용원 기자 / jy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19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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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주 복선전철등 개발호재 풍성 [광주=전용원 기자]수도권 중 접근성과 생활, 자연 등 환경이 좋은 경기도 광주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위례~신사 연장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은 물론 대규모 택지개발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높다.

▲ 광주 오포읍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모습. 이 단지는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다.

특히 오포읍 일대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이다. 한때 분당급 신도시의 후보지로 주목받았던 곳으로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은 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규모 택지개발의 호재에 이어 새로운 교통망 확충계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태전~고산~추자지구는 향후 생활인프라 개선과 함께 풍부한 지가상승 요소로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또, 성남 판교에서 여주시까지 총 57km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오는 2016년 개통예정에 있다.

이 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에서 여주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성남 여수동부터 광주, 이천(장호원읍)을 잇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되면 강남에서 이천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바로 옆에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와 위례~신사 연장선 오포역이 조성될 예정으로, 뛰어난 교통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다. 현재 전세값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판상형·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4Bay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이 뛰어나다.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이, 단지 안에는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 앞에는 오포초등학교, 오포도서관,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분당의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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