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내달 운영

박기성 / pk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3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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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직접 혈압·중성지방 등 무료 검진 운동법·식단 맞춤관리도… 참여단체 27일까지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3월부터 주민들을 찾아가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운동방법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강서구는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신청은 만 20~64세 사이의 강서구 주민 30명이 단체로 하면 된다. 오는 27일까지 강서구 보건소 건강관리과(2600-5878)로 신청하면 되고 비용은 무료다.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제공된다.

신청 후 보건소와 신청자 간의 조율을 거쳐 일정을 정한 후 순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 등 보건소의 전문인력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혈압 ▲복부둘레 ▲혈당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검사하고 질환이 있는지를 알려준다. 참여자 개개인에 맞는 운동방법, 식이요법도 함께 지도한다.

무료검진 이후에도 이상결과가 나온 참여자들은 생활습관 개선교육,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만성질환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칫 병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십분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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