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대성건설이 오는 5월초 인천시 서구 가정지구 B7블록에 대성베르힐 총 1,147가구를 분양한다.
2일 대성건설 등에 따르면 전세대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전용면적 75㎡, 80㎡, 84㎡, 99㎡ 등 중, 소형 중심으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지구 서쪽으로는 청라경제자유구역이 맞닿아 있어 배후 주거지 역할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2016년 신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단지 앞 유치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천공항철도, 청라-강서간BRT버스, 제1경인고속국도 서인천IC,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인접해 서울과 인천 도심으로의 접근성 또한 편리하다.
이와 관련 대성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분양조건으로 분양계획을 잡고 있다”면서 “청라경제자유구역 거주자 및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2-55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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