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원 CCTV 비상벨 시스템 활용 청소년 선도방송 실시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30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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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4월부터 청소년 비행 및 탈선예방을 위해 신형 폐쇄회로(CC)TV 비상벨 시스템을 활용한 청소년 선도방송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구는 봉화산근린공원, 용마폭포공원 등 지역내 공원 50곳에 MP3급 음질의 방송 송출이 가능한 신형 CCTV 비상벨 71대를 설치하고 오후 9~10시 한 차례 이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선도방송을 한다.

구의 통합관제센터내에서 시스템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공원 50곳에 일제히 방송이 나가게 된다.

또 주택가방범 취약지역 14곳에 신형 CCTV 비상벨을 추가 설치해 기초질서 계도방송을 실시한다. 기초질서 위반행위 상황이 발생시, CCTV로 확인 후 곧바로 비상벨 시스템을 통해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박정석 홍보전산과장은 "신형 CCTV 비상벨시스템을 통한 청소년 선도방송과 기초질서 계도방송 실시로 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기초질서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형 CCTV 비상벨 시스템을 확대구축해 재난안전 방송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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