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목공체험교실 이달부터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13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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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죽은 나무로 필통이나 연필꽂이 등 실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도구를 만드는 목공체험 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 교실은 아이들로 하여금 버려진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구는 교육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오는 11월까지 회당 20명씩 총 600여명의 아동들이 목공체험교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 아동들은 동물목걸이, 열쇠고리, 연필꽂이, 액자 등을 자연속에서 직접 만들며 이를 위해 구는 목공체험 지도사, 숲 해설가 등 3명의 전문가도 배정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방화근린공원내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리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각종 장비 및 준비물은 구청이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후 6시까지 구청 공원녹지과(2600-4289)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구 관계자는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능력을 일깨우기 위해 본행사를 마련했다"며 "삭막한 도심 속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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