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독거노인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주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14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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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150여명이 자원봉사로 만들어 어버이날 전달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학생들로 하여금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이면 더욱 외로운 홀몸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18·25일 초·중·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참가학생들은 2회에 걸친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만들기에 들어가며 오는 18일에는 구청 구내식당에서 초등학생 100명, 오는 25일에는 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단, 초등학생의 경우 부모들도 함께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오는 5월8일 어버이날 행사시 홀몸노인 500여명의 가슴에 달려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홀몸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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