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희망복지회 이문재 회장 취임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4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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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회장,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서구희망복지회 이문재 회장 취임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희망복지회는 23일 서구청 강당에서 발대식과 이문재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가 복지 사각지대에서 현실적으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에서 발족한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종민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구재용 위원장, 문순석, 박형렬, 이종석 서구의회 의원 등 회원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문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간에 떠들썩했던 송파 세 모녀 생계 비관 자살 사건에 충격을 바닸다”면서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복지에 취약한 사각지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발굴해서 도움을 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이 회장은 장애인 후원회와 환경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익히 알려진 분”이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서구에서도 희망복지과를 만들었다. 민간단체와 연계해 자살 등의 극단적인 선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고 이학재 국회의원은 “송파 세 모녀 사건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간 사회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국가가 도움을 주지 못했다. 기초수급자 외에 차상위 계층에 대한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준 김영숙 수석부회장과 채선옥 총무, 조영옥 재무, 신진옥 구자숙 김익화 나연숙 등 9명이 임명장을 받고 희망복지 화이팅을 외치며 책임을 다해 단체가 추구하는 목적을 위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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