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오존경보 상황실은 서울시가 보건환경연구원, 25개 자치구 환경부서와 공동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운영하며 오존 경보 발령시는 해제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오존 측정은 서울시내 25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예보는 서울시 전역에 대해 경보는 5개 권역으로 나눠 발령한다.
현재 오존 예보는 23일부터 시작해 10월15일까지 진행하는데, 국립환경과학원 발표자료에 따라 서울시 전역의 오존 농도를 예측, 오후 5시, 오후 11시 기준으로 내일 예보를 하고 당일 오전 5시, 오전 11시 기준으로 오늘 예보를 하며,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와 모바일서울(m.seoul.go.kr)에서 공개한다.
오존 주의보는 2013년에 4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8회 발령됐고, 2014년에는 모든 권역에서 8일간 23회 발령됐다.
경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에 따라 단계별로 주의보(0.12ppm/hr 이상), 경보(0.3ppm/hr 이상), 중대경보(0.5ppm/hr 이상) 순으로 발령된다.
특히 운동이나 나들이 등 실외활동이 잦은 5~9월은 기온이 25℃ 이상으로 높고 햇빛 양이 많아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이때 오존에 많이 노출되면 눈과 호흡기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유관부서, 정부기관, 언론사,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8452곳에 팩스, 전화, 문자 등으로 전파하고 문자서비스 신청자 1만8692명에게 문자를 발송해 경보 상황 및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대기환경정보전광판 12곳, 교통전광판 143곳, 버스정보안내전광판 682곳 등 총 837개 전광판을 활용해 발령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외출ㆍ이동 중인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트위터, 모바일서울을 통해서도 상황을 전파한다.
한편 오존 경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고자 하는 경우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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