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의 마유크림 ‘마유엑스’가 신라면세점에 입점이 확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에서 선 출시된 성원제약의 ‘마유엑스’는 ‘마법의 동안크림’으로 불리며, 단기간에 100만개 판매돌파라는 높은 판매기록을 세울 정도로 중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급증한 요우커 수요에 힘입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입점이 확정되었다.

국내에서는 현재 워커힐 면세점, 명동 드림코스메 면세점, 양양 국제공항 면세점,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 롯데면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마유엑스’는 중국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촬영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채연을 메인 모델로 출시되어 중국 내에서 ‘채연크림’으로도 유명하다.

제약회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성원제약의 ‘마유엑스(MAEU-X)’는 금번 신라면세점 입점 확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원제약 관계자는 “‘마유엑스’는 청정 제주 마유를 사용하여 원재료에서부터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피부에 얇은 유막을 균일하게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해주어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며, 마유크림은 사람의 유분과 흡사하여 사람의 피부에 친화적인 불포화지방산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동안피부를 재현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성원제약은 동안크림 ‘마유엑스(MAEU-X)’ 크림에 이어 ‘마유엑스진유향’ 삼푸를 출시하여 입점 판매를 시작했으며, 무자극 화이트닝 크림 ‘메이클라우트(Mei-klout)’, 미백크림 ‘커버브라이트닝 씨씨크림’, ‘더블릴리언트 이루미네이션 화이트닝 세럼’, ‘오투인퓨즈클렌저’ 등 다양한 뷰티제품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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