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메이징 영어 캠프’ 해외 영어 캠프로 화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30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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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해외영어캠프를 고려하는 이유는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해외에서의 현지인들과의 언어 및 문화교류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영어캠프들의 실상은 국내 영어캠프와 별 다른 차이가 없다. 대부분이 한국 학생들과 비영어권 학생들로 이루어진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방식이라 영어실력 향상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보내는 것에 비해 효율성은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

그런데 요즘 이러한 해외 영어 캠프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는 캠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어메이징 영어캠프’이다.

‘어메이징 영어캠프’는 2008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타 영어캠프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캠프는 참가하는 학생들 구성원이 현지 캐네디언 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교실에서 책으로 배우는 수업이 아닌 원어민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총 4주 동안 매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 안의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캐나다 아이들과 함께 현지 캠프에 참여해 승마, 사격, 수영, 트레일라이딩, 베리픽킹, 수상스키, 아쿠아점프, 스카이 스크레이퍼, 웨이크보드, 양궁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을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캐네디언 홈스테이 체험과 미국 북서부 오레곤코스트와 시애틀 등으로의 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해외 영어캠프인 만큼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문제가 제일 걱정이다. 이러한 안전문제에서도 어메이징 캠프는 주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한 명의 담당선생님들이 학생 3-4명을 24시간 관리를 하여, 한국의 부모님과도 실시간 관리 및 체크가 가능하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 부분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이렇듯 ‘어메이징 캠프’(www.amazingcamp.co.kr)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이 영어를 쉽게 받아들이게 되고 동시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학부모의 캠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캠프이다.

캠프기간은 1기가 오는 7월 18~8월 16일까지 4주간 이루어지며, 2기는 7월 25~8월 23일까지 4주간 이루어진다. 일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3주 단기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2001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가능하며, 기타 연령대의 학생들은 별도 문의를 받고 있다.

이번 캐나다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며 현재 등록할 경우 조기등록 할인율이 적용된다.

문의전화 : 02-74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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