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8일 임시회 열어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06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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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해임취소 소송등 논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이경일)는 오는 8~12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해임처분 취소 소송 등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요구안에 대한 수정안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 주민대책 마련 건의안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림사회복지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의사일정 결정의 건 및 행정사무조사요구안에 대한 수정안,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 주민대책 마련 건의안 등을 처리한다.

오는 11일에는 해당 상임위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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