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에너지 도둑을 잡아준다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21 15:0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 에너지클리닉서비스 9월까지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5 에너지클리닉서비스'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에너지클리닉서비스'는 홈 에너지컨설턴트가 각 가정의 에너지 이용 실태를 점검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제공서비스는 ▲가정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및 대기전력 측정 ▲맞춤형 에너지 절감책 제시 ▲각종 에너지 절약 관련정보 제공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모니터링 ▲우수가정(Eco-house) 선정 등이다.

구는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가정에 구의 그린리더 교육을 수료한 에너지 전문 설계사, 홈 에너지컨설턴트를 파견해 에너지 사용실태 및 습관을 점검한다.

점검방법은 해당 가정의 전기·도시가스 요금고지서 분석 ▲낭비되는 대기전력 측정 등이다.

진단받은 가정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6개월간 2014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진단희망자는 오는 9월까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 신청하거나 구청 환경과(901-6739) 또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선착순 400가구며, 방문일정은 신청자와 사전 협의 후 결정한다.

구 환경과 관계자는 "생활습관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며 "숨은 에너지 도둑을 잡아주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