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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가는 해외 영어캠프가 이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장소만 해외일뿐 수업내용은 국내 영어학원에서의 영어수업과 별단 다를 게 없다는 점 때문이다.
해외 영어캠프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수업이 이루어지지만 수업을 같이 받는 같은 반 구성원들이 대부분 한국 학생들로 이루어져 실질적인 영어향상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게 사실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운영은 되지만 영어캠프들에 비영어권 아이들끼리 잘 못하는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한 교실에서 책을 보며 공부하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 외국까지 아이들을 내보내는 수고에 비해 프로그램 효율성은 매우 떨어진다.
국내 영어학원에서 일반적인 영어회화 커리큘럼을 단지 외국에 가서 받고 오는 셈이다. 때문에 “이런 영어캠프를 굳이 외국에 가서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기존의 영어캠프와 차별화된 어메이징한 영어캠프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 캠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메이징 캠프’의 캐나다 밴쿠버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타 영어캠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되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 구성원이 현지 캐네디언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앉아서 글로 배우는 수업방식의 영어가 아닌 원어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4주 동안 아이들은 매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캐나다 아이들과 함께 승마, 사격, 수영, 트레일라이딩, 베리픽킹, 수상스키, 아쿠아점프, 스카이 스크레이퍼, 웨이크보드, 양궁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을 캐네디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캐네디언 홈스테이 체험과 미국 북서부 오레곤코스트와 시애틀 등으로의 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주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 3~4명당 한 명의 선생님들이 관리를 하게 되며 한국의 부모님과도 실시간 관리 및 체크가 가능하다.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
‘어메이징캠프’는 이렇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를 쉽게 받아들이고 동시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캠프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캠프기간은 1기가 오는 7월 18~8월 16일까지 4주간 이루어지며, 2기는 7월 25~8월 23일까지 4주간 이루어진다. 일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3주 단기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2001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가능하며, 기타 연령대의 학생들은 별도 문의를 받고 있다.
‘어메이징 캠프’의 이번 캐나다 밴쿠버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의 모집기간은 6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6월까지 조기 등록할 경우 할인율이 적용된다.
‘어메이징 캠프’의 신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amazingcamp.co.kr) 또는 전화(02-742-2718)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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