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자인 적용 車 전용도로 위험 줄인다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08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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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시범 시행
페이스북서 의견 받기로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위해요소 및 진입출로 불편요소를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10월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충돌, 시인성 불량, 낙하, 미끄럼, 침수구간 등 자동차 전용도로상 숨어있는 위해요소와 진출입로 불편요소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디지안 방법론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이용자 중심의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문제요소 발굴부터 아이디어, 검증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눈,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한다.

참여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MotorwayServiceDesign)’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전용도로상 숨어있는 위해요소와 혼란이 예상되는 진입출로 등을 제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페이스북 팔로워 중 소수 인원을 선발해 시민참여 워크숍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제공한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서비스디자인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도심공공시설 이용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뿐아니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문제해결방안 프로세스와 가이드라인을 공유해 확산, 적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 숨어있는 위해요소 43곳을 발굴, 개선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갈림부로 인해 전복사고가 있었던 강변북로 난지방향 산천동 갈림부에 중앙분리용 방호울타리와 충격흡수시설,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 시민의 안전을 강화했다.

올해는 기존의 안전장치 설치외에도 위해요소를 잘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안전안심 서비스디자인을 추진, 50곳을 발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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