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경로당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변신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7-28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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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4곳 경로당에서 '모이면, 즐거운 데이!'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신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구는 열린 경로당을 권역별로 1곳씩 선정해 ▲영등포본동의 방학경로당 ▲대림2동의 다사랑경로당 ▲당산2동 경로당 ▲신길7동 경로당 등 총 4곳을 지정했다.

이곳에서 노인들을 비롯해 함께살이 밀알 노인, 부녀회 등 지역주민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건강강좌를 매달 1회씩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저염식식생활 교육과 조리 시연,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구는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지역내 원광디지털대학교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강사와 함께 저염건강식을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보내며 노인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그간 노인들만의 공간으로 여겨진 경로당을 지역주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열린 경로당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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