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중·고생 350명 가스안전점검 돌입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04 16:28: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일부터 2000가구 누출여부등 살펴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5일부터 일주일간 초·중·고등학생 350명이 지역내 2000여 가구에 대해 가스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안전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울도시가스(주)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봉사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인당 6가구 이상을 맡게 되며, 주어진 점검리스트에 따라 가구별 점검활동을 벌인다.

점검대상은 학생 본인의 집과 친구집·이웃집·소외계층 가정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배관·호스 손상 여부 ▲중간밸브 퓨즈콕 사용 여부 ▲보일러실 내부 가연성·인화성 물질 유무 등이다.

앞서 학생들은 지난 3일과 4일, 서울도시가스 강당에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전문가로부터 가스시설 안전점검 요령, 가스누출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교육받고 안전점검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가스안전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