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 작은 도서관 현판식 장면 |
강화군새마을회(박주하 회장)는 최근 회관에서 새마을가족 50여명과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군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 작은 도서관은 강화군새마을회가 책을 읽고 나누는 독서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해 독서 선진 강화를 만들기 위해 강화군 지원 하에 강화군새마을회관 건물 4층에 마련했다.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격차를 줄이고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위한 작은 쉼터로 활용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책을 읽거나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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