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4일부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23 2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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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병원서 예술공연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어 지역내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색과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문화생활과 편안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는 바쁜 일상으로 따로 시간을 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하철역, 전통시장, 박물관, 소공연장, 병원 등 사람들이 모이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열띤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공연은 인씨엠예술단이 맡아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선곡으로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들송·가요와 같은 친숙한 음악부터 오페라·뮤지컬·오케스트라 공연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게 매력적인 예술공연이 한가득 준비됐다.

24일 오후 4시 화곡중앙골목시장에서 선보이는 금관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화곡유통단지 입구, 오는 10월3일 자이광장, 10월8·17일 허준박물관, 10월3·17일 궁산소악루, 10월22·26일 미즈메디병원, 10월25일 우럼블루나인 광장, 10월31일 볏골공원·발산역 지하보도, 11월7일 까치산근린공원·봉제산 노인복지센터앞 공원에서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예술·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음악회를 찾아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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