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꼭 어제' 확정! 기대 UP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06 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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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꼭 어제'로 여심을 녹일 예정이다.

6일 김준수 측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씨제스는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준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꼭 어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발라드곡.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했다.

두말 필요 없는 가창력과 대체불가 퍼포먼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왔던 준수와 감성 아티스트 심규선이라는 신선한 조합은 베일을 벗기도 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앨범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디테일한 프로듀싱과 XIA의 환상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을 대표할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음실의 훈훈했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결과물이 나왔고,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표 감성 발라드 ‘꼭 어제’는 오는 19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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