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hone 6, 6 Plus ‘단독’ 가격 인하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14 0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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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 공식 출시 앞두고, 기존 iPhone 6, 6 Plus 출고가 ‘단독 인하’ 단행
iPhone 6 16G 699,600원, 64G 833,800원 등 iPhone 6, 6 Plus 全 기종 9만원 가량 인하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높은 관심 기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iPhone 6, 6 Plus 출고가를 14일 현재 全 기종을 대상으로 9만원 가량 ‘단독’ 인하한다.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iPhone 6 16G 모델은 789,800원에서 699,600원으로, 64G 모델은 924,000원에서 833,800원으로 인하한다. 또한, 대화면 iPhone 6 Plus 16G는 899,800원에서 809,600원으로, iPhone 6 Plus 64G는 1,056,000원에서 965,8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로써 iPhone을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3일 공식출시 예정인 iPhone 6S는 전국 ‘올레 매장’ 및 ’올레샵’ 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KT Device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단말의 가격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충성도가 높은 iPhone 역시 KT에서 ‘단독’으로 출고가를 인하하게 되었다”며 iPhone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iPhone 6 및 신모델 iPhone 6S의 시장 역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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