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시술시 주의할 점은? 근육층과 주름형태 등 피부상태 고려한 시술 받아야…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25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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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연말 모임이 잦아지면서 외모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동창회와 각종 연말연시 모임에서 안부를 묻는 동시에 서로의 외모에도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젊은 시절 한 미모를 자랑하던 여성들도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노화를 맞게 된다.

노화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 흐르면서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섬유세포로 이루어진 얼굴 지방층 감소로 인해 피부가 처지게 된다. 또한 얼굴 표정 근육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얼굴 곳곳에는 표정주름이 점점 자리잡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미 주름이 발생하거나 탄력도가 많이 떨어진 경우 효과를 보기엔 한계가 있다. 이에 수술하지 않고 피부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녹는 실리프팅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목동고운세상피부과 이남호 원장은 “과거 실리프팅 시술은 피부 절개 후 근육을 당기는 등 복잡한 시술과정이 필요했고 회복기간도 길었다. 또한 절개가 필요했기 때문에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컸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한 실리프팅 시술로 인해 효과는 더욱 확실하면서 부작용 위험성 거의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전했다.

이남호 원장에 따르면 실리프팅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한국KFDA와 미국FDA 등에서 허가 받은 안전한 실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감소시키고 처진 피부의 리프팅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절개과정이 없어 시술이 간단하며 흉터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 복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무엇보다 실리프팅 시술은 깊게 패인 팔자주름부터 피부 속 잠재주름, 피부 밖 미세 주름 등을 즉각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더불어 처진 피부를 당겨 올림으로써 V라인 효과로 인해 갸름한 얼굴윤곽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남호 원장은 “최근에는 실리프팅 종류 중 하나인 블루로즈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블루로즈리프팅은 장미 가시처럼 돌기가 360도로 나 있어 당겨주는 힘이 강할 뿐 아니라 기존 실리프팅과 비교해 고정력이 높아 확실한 V라인 효과와 오랜 지속기간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리프팅의 종류는 실의 굵기와 모양에 따라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술부위와 연령, 얼굴 근육층과 지방분포도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실로 시술 받아야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리프팅 시술은 실의 종류와 삽입 방향, 실이 삽입되는 층의 깊이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므로 시술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가 높은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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