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강서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개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27 15:29: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근 지역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를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공중위생업소 1209곳을 대상으로 펼친 위생서비스 평가결과로 주민의 위생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시설·설비 기준, 위생관리 기준), 권장사항(소독장비·세면대·수건·의자 청결상태) 등 5개 영역 26~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휴·폐업 등으로 평가에서 제외된 일부 업소외에 1209개 업소의 등급을 녹색(최우수업소 90~100점), 황색(우수업소 80~90점), 백색(일반관리대상업소 80점 미만)으로 나눠 공개했다.

전체업소 가운데 녹색 등급은 849곳, 황색은 107곳, 백색은 253곳이다.

구는 2인1조로 평가반을 구성해 5개월간 해당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였으며 평가항목에 따라 체크리스트에 의한 질문과 육안관찰 점검을 통해 산정한 점수를 합쳤다.

구는 해당업소에 평가등급표를 발송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자율점검을 병행하도록 유도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꾸준히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위생관리에 자칫 소홀하면 주민 건강에 위해를 가하기 쉽다”며 “정기적인 실태조사로 미흡한 것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