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촬영 대기 시간에도 대본 연습! 연기를 향한 열정에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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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최근 촬영 대기시간에도 대본을 외우는 열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여은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의 촬영을 기다리며 대본에 집중하는 면모와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여은은 이에 대해 "나는 대본을 정독하는 편이다. 읽고 또 읽고 내용을 전부 이해 할 때 까지 꼼꼼히 살피며 작가님이 의도하는 부분과 내가 생각하는 혜주의 모습을 나타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형규와 혜주의 모습이 불효처럼 보이지만 곧 착한 며느리와 아들이 될 테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최근 혜주(손여은 분)의 엄마 산옥(고두심 분)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앞으로 이 가족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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