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18일 제228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6 1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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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안전관리 조례안등 심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이경일)는 이달 18~26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18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가 열리며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19~25일 각 상임위별로 2016년 구정업무를 보고받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중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중구 문화예술회관 충무아트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안 ▲중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충무로 일대 수복형(소단위 맞춤형) 도시환경정비계획 결정 의견청취안 ▲구민회관매각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총 9건이다.

구의회는 오는 26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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