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주민소통촉진자 양성과정은 지난해 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된 구 정책제안의 추진결과 2위로 선정된 주민제안사업이다.
소통촉진자는 지역문제 해결 또는 협업을 위한 모임에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합의를 이끌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소통촉진자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기본과정은 ▲주민소통촉진가의 역할 이해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활용 등이며, 심화과정은 ▲소통의 스킬 ▲소통을 위한 도구의 심화 실습 ▲회의 설계 및 현장진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소통촉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모임 현장을 방문해 현장실습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구청 희망마을담당관 주민참여위원실(본관 7층)을 방문하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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