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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삼육 에코팜 센터’ 교육 프로 운영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6.04.09 10:26
  • 입력 2016.04.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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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학생 대상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내 학생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원-삼육 에코팜 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삼육대학교와 협력해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성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투어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단독 프로그램,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투어 및 단독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선인장 및 상추 등의 광재배실, 육묘실, 조직배양실 등의 견학 교육과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및 상추 수경재배 만들기 등의 체험 교육으로 운영한다.

먼저 투어 프로그램은 도시 숲 자원화 시설인 목공예 체험장, 나무 놀이터 등 목공관련 시설인 목예원을 시작으로 에코팜 센터와 친환경 주택인 제로에너지주택 단지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구는 투어 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에 필요한 차량과 인솔자를 지원하고 있다.

단독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수요일 오후 2시에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에코팜 센터에 교육 신청 후 직접 교육생을 인솔해 체험 및 견학을 실시한다. 

특히,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도시농업프로그램은 미래 첨단농업과 직업의 이해 등의 강의와 함께 농업시설 견학, 식물의 종자 및 식물세포 관찰하기, 식물에 필요한 양액 만들기 등의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체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학생들에게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농업시설인 에코팜 센터를 교육장으로 활용해 선진화된 미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아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도시농업은 생산과 여가의 장으로 가족과 지역민들의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농업시설 교육장을 활용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와 인성을 키워주고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직업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인 ‘노원-삼육 에코팜센터’(공릉동 26-99)는 지난 2013년 5월에 준공되어 교육장, 육묘실, 조직배양실과 광 재배실, 공조실 등을 갖춘 연면적 660㎡ 유리온실로서, LED등의 인공조명을 이용하여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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