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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유머의 역설’을 주제로 일상사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즐거운 기운을 불어넣는 익살의 본질과 사회적 맥락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학에서 문화인류학, 사회학, 교육학을 강의하며, 최근 문화인류학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개발해 여러 지역에서 실험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모멸감’등이 있다. 한편,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대중 강좌로, 광주를 치유공동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4월 강연 이후에는 서민, 김형경, 신형철, 조은, 강신주, 김진혁, 한강 씨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의 올해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고 사전 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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