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캠핑 시즌을 맞이해 스위스 전통 캠핑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은 2016 시즌 ‘갤럭시 네오 텐트’와 ‘어드벤쳐 실타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 네오 텐트’는 기존 ‘갤럭시 텐트’의 후속 제품으로. 갤럭시 텐트의 성능과 장점을 살리고 사이즈를 줄여서 미니멀 캠핑이 가능한 제품이다.

‘갤럭시 네오 텐트’는 높은 강성의 알루미늄 폴대를 사용해 한층 단단해졌지만, 더욱 가벼워졌다. 또 캐노피 익스텐션 기능과, 메쉬망을 포함한 문을 사방에 만들어 사용자가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우천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줄 루프 플라이를 기본 구성으로 포함했다.

‘어드벤쳐 실타프’는 무거운 장비가 아닌 548g(펙 제외)의 초경량 타프다 때문에 캠핑뿐만 아니라 나들이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어드벤쳐 실타프’는 원단 양면이 실리콘으로 코팅 처리해 가벼우면서도, 방수가 강하고 물에 젖었을 때도 건조가 빠르다. 폴대가 아닌 스트링, 등산스틱을 이용해서도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여성들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카키와 오렌지 색상 2종류의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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