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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임제 강동구의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재윤 강동구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직 구의원인 박재윤 대표위원을 비롯해 윤용철 전 공무원, 김순자 전 구의원, 전명철 공인회계사, 오규정 세무사로 구성된 5명의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 3월21일부터 한달여간 구의 2015년도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제대로 사용됐는지 꼼꼼히 검사했다.
박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구의 2015년도 예산이 적법성과 합리성, 적정성의 기준에서 잘 집행됐는지, 그 사업의 목적에 맞게 달성됐는지 등을 심도 있게 검사했다"며 "이번 결산검사가 다음연도 본예산의 기초로 적극 활용돼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임제 의장은 "결산검사를 위해 애써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결산검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34회 정례회에서 철저히 심의해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서 불합리한 점은 개선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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