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장애인복지관, ‘사랑 나눔 바자회’ 마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14 1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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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이 주관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가 오는 21일 인천종합터미널 동측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바자회는 지역사회 업체 및 기업, 주민의 기부물품(각종 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도서, 잡화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보드게임, 서명이벤트 등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가정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자원봉사와 다양한 물품지원, 기부, 바자회 물품구입 등을 통해 본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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