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진주아파트 안도선 회장, 국회앞서 일인시위

고성철 / k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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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고성철 기자]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진주아파트(2300세대) 입주자대표회의 안도선 회장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포통장을 단속하라는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했다.

23일 오남진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안도선 회장 등에 따르면, 오남진주아파트가 대포통장으로 인해 전기와 수도가 단전 및 단수의 위기에 처해 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오남진주아파트 내 경로당이 지난달 18일 44만원의 수도요금을 연채해 남양주시에서 단수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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