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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남진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안도선 회장 등에 따르면, 오남진주아파트가 대포통장으로 인해 전기와 수도가 단전 및 단수의 위기에 처해 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오남진주아파트 내 경로당이 지난달 18일 44만원의 수도요금을 연채해 남양주시에서 단수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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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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