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 급식시설 111곳 위생점검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7-0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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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현장방문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 111곳에 대해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집 밖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결한 급식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식품영양 전문가단이 오는 8월까지 지역내 급식시설 111곳을 순회하며 현장 방문한다.

▲급식시설 및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기타사항 등 6개 분야 총 45개 점검항목에 맞춰 꼼꼼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효과적인 식중독 예방법을 지도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요구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생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드러난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개선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구는 관리사각에 놓인 소규모 어린이집 97곳에 대해서도 급식위생, 영양, 안전 등 관련 분야의 교육을 실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들 시설에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식단 및 표준레시피, 위생관리요령 등을 공유해 급식에 활용토록 한다.

구 관계자는 “유아기 급식환경은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과 식습관 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철저한 급식관리로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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