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필리핀어학연수 박람회가 오는 9월 4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측인 프로모유학페어(promouhakfair)는 선착순 300명에게 필리핀어학연수 학비 반값 등록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박람회 개최 2주를 앞둔 현재 반값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백여 명 남짓으로 줄어 들어, 선착순 접수 마감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참가 경품으로는 국제왕복항공권 및 고급호텔 숙박권,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리조트 이용권, 마사지 상품권, 텀블러 등이 제공된다.

프로모유학페어는 필리핀가족연수 및 초등학생연수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JIC어학원, 셀크어학원, CIA어학원 등 30여 필리핀어학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클락 지역의 SPC어학원, 바기오 지역의 베씨 어학원, 일로일로의 CnC어학원과 더불어 따가이따이 필에이스 어학원, 마닐라 CNN 어학원 등 지역별 교육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석자는 아이엘츠 및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등 심화과정 정보수집을 할 수 있으며, 어학연수 비용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캐나다, 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도 포함한 ‘필리핀연계연수’ 정보에 대해 들을 수 있다.”며, “모든 참석자들이 생생한 유학 정보를 얻고, 기초영어실력과 다양한 해외경험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 신청방법은 프로모유학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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