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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
매월 솔빛터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에서는 이번 달은 탁구 강습으로 라켓 쥐는 법, 기본자세, 드라이브 및 커트 동작 등 기본기 위주의 기술지도는 물론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친구들의 잘못된 부분을 잡아주는 원 포인트 레슨도 실시하여 솔빛터 친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탁구반 박석희 강사는“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힘을 모아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 말했다.
노만균 이사장은“앞으로도 재능기부의 영역을 확대하고 주위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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