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자 '상록수영화제'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혼(spirit)·꿈(dream)·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하는 ‘상록수영화제’ 는 호국정신·개몽정신·사랑나눔 정신을 선양하는 인간중심의 휴머니즘 영화제다.
영화제는 국내외에서 응모한 250여편의 영화 중 엄선된 30편의 수상작과 함께 우수 초청영화·초청작품 10편이 동시 상영되고, 오는 15일에는 원로배우 신성일씨 특별 초청 회고전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또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의 개막축하 및 영화음악 OST·심포니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과 인기 영화배우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레드카펫, 포토타임 행사에는 특별수상자, 감독 및 배우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EBS방송·경인방송(OBS) <꿈꾸는 U>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10회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창의성·실험성 강한 영화제 수상작을 마음껏 볼 수 있고, 관객들이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국내외 장·단편영화 수상작품, 예술영화 등 40여편을 나흘간 무료 상영해서 풍성한 가을밤의 영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인협회(02-402-6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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