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이 자사 베스트 인기메뉴로 간장치킨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투마리치킨은 전국 매장의 메뉴별 판매량을 집계하여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메뉴로 간장치킨을 선정했다.

약 16개의 전체 메뉴 가운데 간장치킨은 간장의 짭조름한 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젊은 20~30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간장치킨은 순한 맛과 매콤한 맛 2가지로 판매 중이며 매콤 간장치킨은 맥주와 최고 궁합을 자랑하며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양파와 생강을 비롯한 20여 가지에 달하는 재료로 염지하여 더 깊은 닭고기의 맛과 압력튀김기와 재벌튀김기를 사용한 2번의 조리방법으로 질기지 않고 쫄깃하다.

관계자는 “투마리치킨은 항상 더 다양한 메뉴구성과 맛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메뉴로 간장치킨을 선정할 수 있었던 요인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소스 개발과 꼼꼼한 재료 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투마리치킨은 국내산 신선육만을 사용하여 20여 가지의 재료를 숙성하는 방식으로 조리해 올바른 치킨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각 매장별로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하여 매장 오픈 시, 목표매출 달성을 위해 점주와 함께 해장을 운영한다. 항상 좋은 먹거리와 고객만족을 최고로 생각하며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마리치킨의 메뉴와 가맹점 문의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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