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2016년 최고의 '트로트 샛별' 입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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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샛별'의 조정민이 트로트 대세의 위상을 증명했다.


조정민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카드 블루스퀘어홀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가요대제전'에서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00명이 넘는 많은 트로트가수들 중에서 조정민은 올해 가장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슈퍼맨'에 이어 2017년도 초에 대한민국 최고의 편곡자 돈스파이크와 함께 방실이의 '서울 탱고'라는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4집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아니라 2017년 3~4월 중에는 공중파 드라마를 촬영할 계획으로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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