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프랜차이즈 ‘맵수다’가 제주대학교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맵수다’ 제주대학교점은 제주 시청점의 점주가 추가로 오픈한 가게로 가맹점주가 2개의 가게를 오픈한 경우이다.

요즘처럼 계속 된 불황으로 소비침체 현상이 나타나는 때에 맵수다의 가맹점 창업을 2개나 한 ‘맵수다’ 제주 시청점 점주는 “장사가 잘 되어 수익이 좋았을 뿐 아니라, 본사의 편리한 물류지원시스템과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는 매장관리시스템으로 매장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맵수다’ 본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의 경우 추가 가맹은 대부분 다른 브랜드의 가맹점 창업을 더 선호한다. 이와 같이 한 명의 점주가 두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것은 본사와 가맹점간의 신뢰가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 또한 신메뉴 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가맹업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마케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맵수다’ 본사는 가맹점 30호 개설까지 가맹비, 교육비, 이행보증금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면제해주는 3無이벤트를 진행하여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맵수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사업문의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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