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화상영어 전문 이티폰이 영작교정 및 영자신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영작교정 서비스는 문법교정 교육을 받은 전문 첨삭 강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는 회원들에게 보다 신속한 영작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000byte까지 글자 작성이 가능하며, 1~2시간 내로 영작교정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이티폰은 영작교정 서비스와 함께 영자신문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기업은 매주 영자신문을 발행하며, 이를 전 수강생들에게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영자신문은 초등•어린이 화상영어 교육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학습하기에도 적합하다.

이티폰은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전화, 화상영어 전문 교육 기업으로 우수 강사 채용을 목표로 필리핀 올티가스에 해외직영 강사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수강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하루시간 변경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덧붙여 PC에서의 기능을 모바일 기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울러 해당 기업은 초등•어린이화상영어, 전화영어수업 등 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령별•수준별로 콘텐츠가 구성된 자체 개발 교재를 사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영작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첨삭 강사를 채용했다”며, “전화•화상영어을 추천받아 자사 교육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해당 서비스가 유용하게 작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티폰은 현재 필리핀/미국 전화영어가격 및 화상영어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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