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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사진제공=일산21세기병원) |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주성희 이사와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는 고양시에 본부를 가지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1999년 설립된 환경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환경 전 분야에 걸친 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본부를 비롯해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의 본부와 지부를 두고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은 "인류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맑고 푸르게 잘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노력하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환경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 되며, 교과서적 치료와 실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척추‧관절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일산21세기병원과 고양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활동을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21세기병원은 (사)환경운동본부(청소년단 포함)의 회원 500여명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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