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자원봉사센터는 대원외국어고 영어학습동아리 봉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E-buddy 프로젝트’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소년 E-buddy는 멘토와 멘티가 동반 성장하는 동행 프로젝트로, 대원외고 학습동아리 봉사단과 연계해 지역내 저소득층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E-buddy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지난 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2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멘토·멘티를 정하는 수준별 맞춤형 방식으로 실시되며 ▲정확한 영어발음 및 기본단어 익히기 ▲영어노래 ▲빙고 게임 ▲문법 퀴즈 ▲동화를 영어로 표현하기 ▲영어로 말하기·듣기·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그동안 배운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어단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스펠링비’ ▲영어도서 학습 후 퀴즈 형식으로 복습하는 ‘영어 독서 골든벨’ ▲파주 영어마을 체험 등의 특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 신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 더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에 따르면 청소년 E-buddy는 멘토와 멘티가 동반 성장하는 동행 프로젝트로, 대원외고 학습동아리 봉사단과 연계해 지역내 저소득층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E-buddy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지난 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2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멘토·멘티를 정하는 수준별 맞춤형 방식으로 실시되며 ▲정확한 영어발음 및 기본단어 익히기 ▲영어노래 ▲빙고 게임 ▲문법 퀴즈 ▲동화를 영어로 표현하기 ▲영어로 말하기·듣기·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그동안 배운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어단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스펠링비’ ▲영어도서 학습 후 퀴즈 형식으로 복습하는 ‘영어 독서 골든벨’ ▲파주 영어마을 체험 등의 특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 신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 더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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