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등서 10월까지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10월까지 7개의 테마로 ‘2017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외국어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야외활동장에서 지역내 유아,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말영어광장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테마와 인력을 공동 활용해 진행되며, 오는 27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BASE, 청소년 동아리공연 등 다양한 체험 내용으로 운영된다.
다음 행사는 오는 6월10일 청라 커낼웨이(청라1동주민센터 인근)에서 '명랑마라톤 해볼까?'를, 7월22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독서 해볼까?'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10월까지 매월 다른 테마로 총 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외국문화 접촉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10월까지 7개의 테마로 ‘2017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은 외국어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야외활동장에서 지역내 유아,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말영어광장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테마와 인력을 공동 활용해 진행되며, 오는 27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BASE, 청소년 동아리공연 등 다양한 체험 내용으로 운영된다.
다음 행사는 오는 6월10일 청라 커낼웨이(청라1동주민센터 인근)에서 '명랑마라톤 해볼까?'를, 7월22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독서 해볼까?'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10월까지 매월 다른 테마로 총 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외국문화 접촉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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