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3일 오후 2~4시 구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구와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내 13개 기업과 타 지역의 7개 기업 등 총 20개의 기업이 참여해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기업별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세부적으로 각 부스에서는 참여자와의 현장상담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전시·홍보, 이동스튜디오를 통한 현장 페이스북 생중계 등이 진행된다.
한편 구에서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 57개 부서 공공구매 담당자들과 복지관과 서비스공단 등 유관기관 공공구매 담당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로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안정·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 탄탄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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