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제주도 한달살기’ 적극 추천...‘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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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계인이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계인은 지난 7월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의 고급빌라 가경 히페리온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계인은 “내가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가경 히페리온의 위치, 구조, 마감재 등을 살펴보니 요즘 트렌드를 충분하게 반영한 것 같다”며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좋은 집에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중문 앞바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낚시 애호가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제주는 저처럼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노후 생활의 최적지”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EBS ‘성난 물고기’에 출연할 정도로 자타공인 낚시광으로 알려진 그는 즉석에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도 이주를 적극 권하며 촬영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주변 지인들에게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저 또한 제주도에서 꼭 살아보고 싶다”며 “친환경 삶을 추구하는 가경 히페리온의 명품 전망을 즐기며 캠핑 바비큐 장과 체력 단련실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에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이정, 이재훈, 탁재훈, 방송인 허수경, 영화배우 방은희, 탤런트 김동수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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