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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북부르크 3R+페스티벌’은 성북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참여 청소년들이 구가 환경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는 수련관 앞마당에서 무료돋보기 안경맞춤(65세 노인 130명 대상)과 환경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사랑과평화, 이준엽 등)과 체험거리(페트병화분을 활용한 가을작물 모종나눔 등)가 진행됐다.
한편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축제기획과 환경봉사활동 발굴 등 환경과 접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미래의 청소년 에코리더로의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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