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청소년수련관, '성북부르크 3R+ 페스티벌' 개최 성료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19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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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현)은 자원순환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성북부르크 3R+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성북부르크 3R+페스티벌’은 성북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참여 청소년들이 구가 환경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는 수련관 앞마당에서 무료돋보기 안경맞춤(65세 노인 130명 대상)과 환경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사랑과평화, 이준엽 등)과 체험거리(페트병화분을 활용한 가을작물 모종나눔 등)가 진행됐다.

한편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축제기획과 환경봉사활동 발굴 등 환경과 접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미래의 청소년 에코리더로의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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