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선보인다

고수현 / 기사승인 : 2017-09-19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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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열려라 함께' 개최… 공연도 마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21~22일 양일간 사회적경제 분야 최대 잔치인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열려라 함께!’를 구청 일원에서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약 6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21일에는 오전 10시~낮 12시 구청 아트홀에서 크라우드펀딩과 시민투자자 참여를 결합한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한다.

시민투자오디션은 175명의 시민투자자로부터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오디션에서는 ▲프로젝트 발표 ▲모의투자 ▲집계·시상이 진행되고, 이들 기업에게는 향후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모집금액을 전달된다.

22일에는 오후 3~9시 구청 앞 바람마당 일대에서 2017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열려라 함께! 본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로 ▲함께 듣장 ▲함께 놀장 ▲함께 하자 ▲함께 먹장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먼저 함께 듣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함께 놀장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가을운동회로 진행된다.

함께 하장은 캘리그라피 체험과 면생리대·환경제습기 만들기 등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활동과 더불어 건강과 환경, 재미를 동시에 잡는 체험활동으로, 함께 먹장은 푸드트럭과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후 4시 개막식에서는 지역주민과 부스 참여자, 내빈이 함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에 참여해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가 지난 2016년까지 각각 분리 개최되었던 구의 마을주간행사 ‘마을로 마실가자’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가치세움’을 통합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가 화합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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