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회째를 맞이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로 구, 계산교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인천장애인예술단 풍물패두드림, 하모니 가족합창단이 주관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사물놀이, 합창단 공연, 색스폰 연주, 마더스 중창, 아셀앙상블 등의 많은 출연진이 공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음악회를 계기로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며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의 자존감을 높이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노인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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