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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는 이세영, 김유정, 김희정등이 있지만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 이영애 아역을 맡아 일약스타가 된 조정은의 근황은 잘 안알려져있다.
사극 ‘대장금’에서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했을 뿐인데 어찌하여 홍시 맛이 나냐고 물어보시면…”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어린 장금은 당시 오밀조밀한 외모와 똑부러진 말투로 신지수 만큼민의 사랑을 받았다. 그후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 '제빵왕 김탁구'에서 얼굴을 비췄다.
가장 최근 출연작은 2013년 방영한 드라마 ‘투윅스’로,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준기가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훌쩍 자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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